High quality club Astronomical Observation in Hongi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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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폴라리스는 수업과 과제에 지친 여러분의 심신을 아무생각없이 하늘을 보며 치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홍익대학교 고품격 천체관측 동아리입니다.
정기적인 관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활동 구상을 통해서 동아리 회원뿐만이 아닌 전교생의 힐링을 목표로 두고있습니다.
2019 Polaris Photo Exhibition by CHANSOL PARK
눈웃음자리
휴학생이 멀리서 재학생을 보고 웃는 모습입니다.
생수자리
생수자리는 환경오염이 심각해진 물부족 국가가 많아진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의 깨끗한 물에 대한 갈망으로 이루어진 별자리입니다. 이 생수자리에는 특별한 전설이 깃들어 있는데요, 아프리카에서 깨끗하고 맑은 물을 마시고 싶어하던 낙후된 지역에 사는 어린 흑인 소녀가 열심히 하늘에 빌었더니, 자고 일어나서 머리 맡에 깨끗한 생수 한 통이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소녀는 생수를 마시려고 했지만, 금세 다른 흉폭한 지배층에게 생수를 빼앗겨버리고 결국 그 소녀는 죽고 맙니다. 소녀는 생수자리가 되어 깨끗한 물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지역에 깨끗한 물을 내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나쁜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는 지독한 병균을 품은 물을 줍니다. 흑사병은 생수자리의 짓일지도 몰라요..
치맥자리
초여름+옥탑방+야경+치맥=완벽 치맥을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치맥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홍익대자리
홍익대의 상징 빨간 화살표!! 매주 수업을 듣고 있지만 반년동안 가보지도 못한 애증의 학교...가 생각나서 만들었습니다😂
둘리엄마자리
둘리엄마는 브라키오사우루스이지만 둘리는 케라토사우루스라는 육식 공룡이다. 사실 둘리의 친엄마는 케라토사우르스였지만 둘리가 알 속에 있었을 때 알을 잃어버렸고 이를 부라키오사우루스인 둘리 엄마가 대신 이 알을 품고 키웠다.. 둘리는 뱃속으로 낳은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낳아주신 엄마를 그리워한다. 매일 매일 밤하늘을 보며 애타게 엄마를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폴라리스자리
어떤 별자리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천체 관측 동아리인만큼 동아리 별자리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거위자리
어느 시골 노부부가 거위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그중 한 거위가 다른 거위들과 달리 무기력한 삶을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인순이-거위의 꿈> 노래를 듣고 크게 감명 받아서 하늘을 향해 있는 힘껏 날개짓을 했습니다.
힘 조절을 못한 거위는 하늘에서 내려오지 못해 그대로 거위 자리가 됐습니다.
투사자리
덤비라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 형상이 그려져서 그렇게 짓게 되었습니다
웹엑스자리
올림푸스 신들도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에 제우스가 만들었다고합니다
바나나자리
얼마전 큰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니 바나나껍질이 보였다. 누군가 넘어져서 생겨난 바나나자리
묫자리
전염병 때문에 놀이공원을 가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미칠듯한 경사와 짜릿함을 표현했습니다. (feat BTC)
군침싹자리
해당 사진은 19년 11월 26일 오전 12:05에 촬영되었습니다. 이는 아직 루피님이 유명세를 타지 않았을 때입니다. 하지만 이미 하늘에서 군침싹자리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루피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본인의 강림을 예견하셨던 것입니다.